2년간 매달 10만 원만 저축하면,총 580만 원의 목돈이 생기는 기회가 열렸습니다. 그냥 모으는 게 아니라, 경기도가 대신 480만 원 현금을 얹어주고, 지역화폐 100만 원까지 더해주는 방식이에요. 수익률만 따져도 무려 142%. 민간에서는 절대 나올 수 없는 혜택입니다. 경기도에 거주 중이고 근로 중인 19세~39세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아르바이트나 소상공인도 포함돼요. 마감기한은 8월 18일 오후 6시 마감이며, 그 전에 서류까지 모두 제출해야 정상 접수돼요. 예산 소진시 조기마감이 될 수 있으니 지금 바로 신청하세요!
경기도 청년 노동자 통장 신청방법
신청 기간
- 2025년 8월 1일(금) 오전 9시 ~ 8월 18일(월) 오후 6시
- 마감 시간 이후에는 접수 불가 (시스템 자동 종료)
- 신청 기간 중 24시간 접수 가능
신청 대상 수
- 가구당 1명만 신청 가능
- 선착순 아님 (정해진 기간 내 요건 충족 시 심사)
신청 방법
- 온라인 신청 전용 (방문·우편 접수 불가)
- 접수처: https://account.ggwf.or.kr
- 신청서 작성 + 모든 첨부서류 업로드 후 ‘제출하기’ 버튼 클릭 필수
- ‘신청 중’ 상태로 마감될 경우 미신청으로 간주
제출 서류 기본 형식
- 파일 형식: PDF, JPG, PNG
- 발급 기준: 공고일(2025.7.25.) 이후 발급 서류만 인정
필수 제출 서류 (공통)
- 참여신청서 (온라인 입력)
- 신청자격 자가진단 및 필수사항 확인·동의서
- 개인정보 수집·이용 및 제공 동의서
- 근로 확인 서류 (근로형태별 상이)
- 건강보험 관련 3종 서류 (가구원 전원)
- 주민등록등본 + 초본 (병역사항 포함)
- 가족관계증명서 (신청자 기준)
추가 제출 서류 (해당자만)
- 가구 특성 확인 서류 (예: 한부모, 장애인 등)
- 가산점 해당 서류 (예: 소상공인, 신용회복 대상자 등)
경기도 청년 노동자 통장 지원자격
‘경기도 청년 노동자 통장’은 다음 네 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신청할 수 있습니다. 거주지, 연령, 근로 상태, 가구 소득이 핵심 기준입니다.
거주 요건
- 공고일(2025년 7월 25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경기도여야 합니다. 단, 주민등록번호가 없는 재외국인은 신청할 수 없습니다.
연령 요건
- 1985년 1월 1일부터 2006년 12월 31일 사이에 출생한 청년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병역의무 이행자는 복무 기간만큼 신청 연령이 연장되며, 최대 42세까지 인정됩니다.
근로 요건
- 공고일 기준, 실제 근로 중인 상태여야 하며, 근로유형은 관계없습니다. 정규직, 계약직, 아르바이트, 소상공인 모두 신청할 수 있고, 육아휴직자도 포함됩니다. 단, 국가근로장학생은 제외됩니다.
소득 요건
- 2025년 7월 건강보험료 기준으로, 가구 전체가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에 해당해야 합니다. 가구원은 주민등록표에 함께 등재된 가족으로 한정되며, 건강보험료는 직장, 지역, 혼합 유형에 따라 기준이 다르게 적용됩니다.
신청 제외 대상
다음 중 하나라도 해당된다면 신청할 수 없습니다.
- 보건복지부 자산형성지원사업 참여 중 또는 참여 가능자
- 청년내일채움공제, 청년저축계좌, 희망두배청년통장 등 유사 사업 수혜자
- 경기도 유사사업(청년연금, 청년복지포인트 등) 참여 후 1년 미경과자
- 공공기관 임직원, 공무원(무기계약 포함)
- 병역의무 이행 중인 자
- 불법 향락업·도박업 종사자
- 기타 행정기관 판단상 부적절한 경우
가산점 대상 (해당 시 1개만 인정)
- 소상공인: 소상공인 확인서 제출 시 가산점 3점
- 사회적 경제조직 종사자: 인증서 제출 시 3점
- 개인회생·신용회복 대상자: 변제 증명서류 제출 시 5점
- 학자금대출 장기연체자: 분할상환 약정 증명 시 5점
- 국가유공자 본인: 국가유공자 증명서 제출 시 3점
경기도 청년 노동자 통장 후기
신청 전엔 그냥 ‘또 하나의 청년 정책이겠지’ 싶었는데, 막상 참여해보니 이 통장은 단순 지원이 아니라 진짜 자산이 만들어지는 구조더라고요. 매달 10만 원씩 저축하는 게 큰 부담은 아니었는데, 2년 뒤 통장을 보니 현금 480만 원에 지역화폐 100만 원까지 합쳐서 580만 원이 꽂혀 있었어요. 무엇보다 경기도에서 확정 지원해주는 구조라 중간에 이자 계산이나 복잡한 조건이 없다는 점이 좋았고요. 저는 아르바이트 중이라 처음엔 ‘근로 인정이 될까?’ 걱정했는데, 건강보험료 기준과 서류만 잘 챙기니 별문제 없이 통과됐어요. 다만 제출 서류가 많아서 준비 기간이 조금 걸리긴 했는데, 한 번에 제대로 제출하면 추첨이 아닌 심사 방식이라 불안할 것도 없었어요. 개인적으로는 이 통장을 통해 처음으로 목돈을 만들어봤고, 그 돈으로 자격증 학원 등록도 하고, 일부는 대출 상환에도 썼어요. 생각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받아서 주변 친구들한테도 꼭 신청하라고 권하고 있어요.
자주 묻는 질문
Q. 교육 이수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 청년통장 참여자는 참여 기간 동안 총 3회의 의무 교육을 이수해야 합니다. 교육은 집합교육(대규모 강의, 소모임, 재무상담 등)과 상시 온라인 교육(최대 2회)으로 나뉘며, 정확한 방식과 일정은 참여자 준수사항 및 ‘청년 노동자 통장 교육 이수 방법 안내’ 공지를 통해 별도 안내됩니다.
Q. 최종 선정된 이후에는 어떤 절차가 진행되나요?
→ 가입자로 확정되면 경기도미래세대재단을 통해 통장 개설, 자동이체 등록, 적립금 확인 방법 등에 대해 개별 안내를 받게 됩니다. 이후 필요한 시스템 등록이나 활용 방법도 함께 안내되며, 이 절차를 따라야 정기 적립이 시작됩니다.
Q. 지역화폐는 가족 명의로 받을 수 있나요?
→ 불가능합니다. 지역화폐는 반드시 참여자 본인 명의로만 지급됩니다. 또한 경기지역화폐 앱에 등록된 개인정보와 청년통장 홈페이지 상의 정보(성명, 생년월일, 연락처 등)가 일치하지 않으면 만기 시 지역화폐 지급이 지연되거나 누락될 수 있으니, 정보가 변경된 경우에는 반드시 두 시스템 모두에서 정보를 최신화해 주세요.
Q. 매달 10만 원보다 더 많이 저축해도 되나요?
→ 안 됩니다. 청년통장은 매월 10만 원 적립을 기준으로 설계된 사업이기 때문에, 초과 납입은 불가합니다. 지정된 금액 이상을 입금해도 인정되지 않으며, 추가 납입은 반환될 수 있습니다.
Q. 통장은 신청자 명의로 개설되나요?
→ 아닙니다. 통장은 경기도미래세대재단 명의로 개설되며, 예금주 항목에 신청자의 이름이 병기됩니다. 예를 들어, ‘경기도미래세대재단(홍길동)’처럼 표시됩니다. 이 통장은 재단이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구조이며, 참여자는 직접 인출, 해지, 담보 제공 등의 권한을 행사할 수 없습니다.
마무리
이 통장은 단순한 지원이 아니라, 청년이 직접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경기도가 설계한 목돈 마련 기회입니다. 조건이 맞는다면 지금 놓치지 말고 신청 준비를 시작해보세요. 2년 후 580만 원 차이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번 모집을 놓치면, 같은 조건으로 다시 열리긴 어려울지도 모르니 바로 신청하세요!